나래바 거쳐 탄생한 커플 100쌍?! 비결은 바로 나래바 철칙 덕분!

어느덧 예능 정상에 오른 박나래는 지난 수년간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하며 전 국민에게 나래바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더욱이 나혼자산다와 같은 예능을 통해 주변 지인 또는 핫한 연예인들을 나래바로 초대하는 모습도 보이며, 일반인들은 물론, 방송계의 많은 사람들이 나래바에 초대되고 싶다는 등, 연예계 하나의 브랜딩이 되어버렸는데요,

이 모습을 보고 가정집에 바를 차리는 것이 유행이 되기도 할 만큼 그 파급력이 엄청났습니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살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나래바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 중, 이미 탄생한 커플만 100쌍이 훌쩍 넘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때문인지 방송가의 돌싱 연예인들도 나래바에 초되대고 싶다는 등의 농담을 던질 정도라고 합니다.

방송가에서는 이제 제대로 브랜딩 된 나래바 초대장이 일종의 인기 척도처럼 여겨지고 있다는데요, 나래바에 초대받지 못하면 소위 요즘 표현으로 힙하지 못한 연예인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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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힙한 나래바, 박나래만의 몇가지 운영철칙 하에 현재까지 이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첫째로는 마치 백화점마냥 의도적으로 시계를 없애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대받은 손님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집에 정말 이것저것 잡다한 물건들이 다 있지만 시계만은 없다며 첫번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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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박나래가 한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나래바의 VVIP로 초대되기 위해서는 뉴페이스면서 싱글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커플 성사도가 매우 높은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또한 나래바 운영시 가장 큰 철칙은 남녀 성비를 1:1로 맞춘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더해 선 음주, 후 안주로 운영되어 무조건 술을 먼저 마신 뒤 음식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영철칙을 듣고 종합해보면, 힙한 싱글 남녀가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술부터 마시고 논다는 것인데요, 이를 듣고 다시 생각해보면 커플 100쌍이 탄생한 것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