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서울타워의 원래 사용 목적은 '이것' 이었다?

현재는 서울타워라고 불리는 남산 소재의 남산타워는 이제는 젊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을 만큼 서울의 랜드마크로써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남산타워를 오르기 위해 탑승할 수 있는 캐이블카는, 아마 복잡한 서울 도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케이블카이기 때문에 더욱 연인들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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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오르내리며 유명한 돈까스집도 들리고, 산책도 하며, 수많은 영화 및 예능 촬영지를 직접 방문하고 사진찍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서울타워의 본래 목적이 다시금 인터넷 상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굉장한 현재 세계 인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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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서울타워는 전파 송신탑을 목적으로 서울 도심 속 높은 남산의 봉우리위에 지어져 남산타워라고 불렸습니다.

그런데 과거 한반도에서는 6.25 전쟁 이후 분단이 된 이후에도 굉장히 오랜 기간 북한과 남한이 서로간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대북, 대남 방송을 이어가며 사상을 전파하고자 노력했는데요, 이 때 남산타워를 만들어, 북한의 AM 라디오 방송 주파수를 차단하려는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알고있는 전쟁 관련 또다른 재밌는 사실들을 하나 둘 들려주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분단선을 가까이 하고 있는 신도시 아파트들은 유사시 전초 방어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옆집간의 베란다를 서로간 힘으로 부숴 이을 수 있다는 점과,

서울의 오래된 상가 건물들이 필로티 구조로 지어진 것은 지상층을 전차 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라는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