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 잔 저작권 처분한 임창정, 영업이익 OO억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지난해 약 45억원의 매출을 올린 자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을 위해 대표곡 '소주한잔'의 판권을 매각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자신의 아내와 함께 운영중인 회사의 모습을 방송에 노출하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니 임창정, 이 명곡 저작권을 팔았다고?!

아니 임창정, 이 명곡 저작권을 팔았다고?!

현재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시스템의 기록에 따르면 임창정이 운영 중인 '주식회사 임창정'은 지난해 매출 44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2.7% 늘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회사의 영업이익은 27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94.2% 늘었다고 합니다.

한편 파주 소재 주식회사 임창정은 지난 2016년 1월 임창정 본인의 이름으로 자본금 1억원 규모의 1인 법인으로 설립하여 100% 본인 지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연예인 메니지먼트 사업과 더불어 공연 이벤트,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판매, 부동산 개발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