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며느리 배우 OOO, 재벌가 남편과 3년째 별거중....

대한민국 일일드라마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여배우, 최정윤의 근황이 전해지며 수많은 팬들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정윤은 10여년 전인 2011년, 가수 이글파이브 출신 이랜드 그룹의 2세 윤태준과 결혼한 바있는데요,

당시 재벌가 그룹 집안 2세와 결혼했다는 이유로, 한동안 청담동 며느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연예게는 물론 일반인 팬들에게도 최정윤은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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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JTBC방송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최정윤은, 표정과 외모에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 이미 지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했지만, 최정윤은 낮에는 아빠가 없어 자신이 독박 육아 중이라며 힘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1년여 시간이 더 지난 2021년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혀, 당시 방송에서 독박육아를 했던 사실이 더욱 부각되었는데요, 그녀는 남편과 별거만 3년째라고 공개해, 이미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당시 별거중으로, 독박육아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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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이같은 사실을 KBS2의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프로그램에서 밝혔는데요, 이어 작년만 해도 남편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지만,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 솔직하게 별거중이라는 사실을 밝힌다면서, 딸은 아직도 아빠를 많이 기다린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큰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어 최정윤은 아이만 아니었으면, 이미 이혼을 했을거라고 속내를 밝히면서도, 지금은 최대한 딸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다수의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미 그녀는 남편 윤태준과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들어 다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재개하며 안방 드라마의 여왕의 자리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