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이의 이중생활, 직캠 보면 적응 못한다는 팬들의 호소...!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메인 케릭터였던 고유림 선수 역할을 맡은 보나는 사실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가수 겸 배우를 겸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나의 작품활동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그녀의 엄청난 존재감에 처음 그녀를 알게 되었다는 반응인데요,

이러다보니 그녀가 원래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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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예능프로인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보나는 드라마 이후 굉장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마스크와 모자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예전과 동일하게 무장을 해도 모두 알아보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주변에서 많이들 유림이의 이중생활이라고 하신다며, 특히 뒤늦게 아이돌 가수로서 그녀의 모습이 담긴 직캠을 보신 팬분들은 드라마 속 청순한 고유림의 모습과 이미지 매칭을 어려워하신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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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나는 드라마 속 팬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나희도 역할을 맡았던 김태리와 펜싱 대결을 자주했다며, 실제로는 김태리가 실력이 더 월등하지만, 이상하게 두 사람이 게임을 하면 본인의 승률이 더 높았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