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결별 후 호주로 떠난 그녀 심경의 변화...?!!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알렸는데요, 두 사람은 새해를 맞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발표되며 여러 연애인 커플들과 함께 각종 매체의 1면을 장식했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서로 공통으로 알고지내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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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선수와 효민은 장거리 연애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열애설 당시만 해도 작년 연말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내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지속된 장거리 연애 탓인지, 열애설 보도후 두어달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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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당시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입장발표가 없었는데요, 오히려 헤어진 이후 효민은 입장발표를 통해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효민이 최근 자신의 SNS에 비행기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꿈꾸던 호주 한달살기 start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인데요,

이후 호주에 도착한 그녀는 호주생활을 이어나갈 숙소와 차량 사진은 물론, 쇼핑을 즐기는 모습과, 공원 벤치에서 여유를 부리는 일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입니다.

더불어 팬들이 알아봐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효민은 한결 마음이 편안해보이는 눈치인데요, 이에 대해 팬들은 효민의 한달 살기를 응원하는 메세지로 답글을 달며 일부 부러움을 담은 대리만족 중이라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