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되고 살이되는, 현지인들의 자국 여행 꿀팁!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다른 문화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단순 당황 수준에 그치는 문제면 괜찮지만, 가끔은 금전적인 문제나, 여행 자체가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여행 전에 미리 현지인들의 정보를 듣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각국 여행 시 꼭 알고 가면 좋은 꿀팁을 몇가지 모아봤습니다.

📌여기가 정말 한국이라고?! 해외 극찬 한국 풍경 BEST 18

여기가 정말 한국이라고?! 해외 극찬 한국 풍경 BEST 18

포르투갈

식당에서 식사하려고 앉았을 떄 웨이터가 빵이나 올리브같은 간식거리를 가져다 주는데, 공짜가 아님.

이런 음식들은 먹으면 돈을 내야하므로, 맛있다고 추가로 더 달라고 하면 유료라고 알리지 않고 더 가져다줌.

정말 맛있어서 돈내고도 먹고싶어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심할 것

뉴질랜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라고 생각해야할만큼 햇볕이 강렬함.

어느정도냐면 평생 뉴질랜드에 거주중인 사람들도 외출할때 자외선 차단제 무조건 바름.

심지어 근처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관광온 사람들도, 호주가 더 더우니까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안발랐다가,

뉴질랜드에서 휴가 보내고 호주 돌아갈 때 보면 전부 다 새까맣게 타있거나, 일부 화상을 입기도함.

📌여기어때? 이번 여름, 남들과 다른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기어때? 이번 여름, 남들과 다른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노르웨이

다른건 모르겠지만 노르웨이 물가가 넘사벽 비싸므로 과소평가하지 말것.

맥주 두잔 가격보고 호프집 못들어가는 관광객이 한 둘이 아님

스페인

레스토랑이 아니더라도 스페인 가게들은 오후 2시~4시 문 닫는 경우가 빈번함.

이건 브레이크타임이랑 상관없이 가게주인이 낮잠타임인 시에스타를 즐기는 중이므로,

관광하려거든 해당시간 전에 뭘 미리 사놓고 놀러다녀야함

프랑스

워낙 관광으로 유명해서 관광상업술이 최대로 발달한 곳임.

주요 관광지인 루브르, 노트르 담 성당, 에펠타워, 샹젤리제 같은 곳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풍경은 좋을지 몰라도, 둘중 하나임.

가격이 생각보다 착해서 먹어보면 음식 퀄리티가 바닥이거나, 가격이 엄청 비싼데 음식은 그냥 그렇거나.

결국 가성비 똥망이란 것임. 식사는 주요관광지보다는 골목골목 현지인들 많이 보이는 곳 가서 먹는게 좋음

미국

미국은 너무커서 유명한 관광지도 많지만 전부 다 따로따로 뿔뿔히 흩어져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됨.

장기여행에 항공료로 수천달러 각오한 것이 아니라면, 한 번에 최대 1~2개 주 이상을 보려고 하지 말것.

미국여행이 아니라, 미주 별 여행을 계획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