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느 영화제까지 입성, 그녀의 재능의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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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활동은 물론, 배우로서의 스팩트럼도 지속적으로 넓혀가며 예전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유(이지은)는 일본의 봉준호라고 알려진 세계적인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새 영화인 브로커에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 쟁쟁한 영화계 선배들과 함께 주연급 연기를 펼쳐 개봉 전부터 이미 팬들의 관심이 굉장합니다.

고메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2018년 칸느 영화제에서 '어느가족'이란 영화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더욱 유명한데요, 그런 그의 이번 작품 브로커가 이번 75회 칸느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정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연기 경력만 벌써 10년이 넘은 아이유도 칸느 영화제에 입성하게 되는데요, 이미 국내에서는 최정상급 자리를 꿰차고 있는 그녀가 칸 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무대로 성공을 하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편 영화 브로커에서 아이유는 아이의 엄마로 등장하는데요, 미성년자인 어린 시절부터 방송을 해온 아이유가 어느새 영화에서 한 아이의 엄마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영화 평론가들은 개봉을 앞둔 이번 영화에 대해, 그간 그녀가 보여준 연기력을 보면, 역할을 가리지 않고 배역에 찰떡인 모습으로 작품마다 항상 대중들의 극찬을 받았었기에 이번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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